이지호 블로그

남양만 4월19일(금)~21일 도착해서 ....수심 80정도 좌측40 우축 36 다음날 맞바람으로 뒤쪽으로 이사 철수하는 자리 물려받아 안산에서 동생이 합류하고. 야경 1 야경 2 야경 3 아침잠 조과 없슴

기록삼아 사진만 올립니다. 2019년 4월 12일~14일 부들수초앞에 지렁이와 굴텐으로 꼬득여도 반응이 시큰둥 합니다. 앞쪽 두인간들과 일행들 보니 주변사람들 같던데 처먹고 봉투에 모아놓길래 가져가는줄 알았더니 안본사이에 그냥 놓고 가버렸습니다. 얼굴나오게 사진이나 크게 찍어놓..

일자 : 2019년 3월 29일 ~ 3월 31일 수심 : 80~110 미끼 : 지렁이 날씨 : 강풍에 비 조금 조과 : 8치 1마리

금요일 밤에 도착하여 대만 펴놓고 한잔 때리고 나니 아침 동이 틈니다. 아직도 밤에는 영하권이라 매우 춥습니다. 차량진입을 못하게 체인으로 막아놔 100여미터 걸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건너편 부들과 갈대사이로 찌를 세워보지만 부르길만 달려들고. 한..

요근래 눈요기 조행기가 올라오지 않아 몇장 올려봅니다. 2월 세째주 모처럼 대호만으로 출조해봅니다 0번수로부터 여기저기 뒤져봐도 가지수로는 아직까지 어름이 언상태이고 본류권에만 가능하나 바람을 피하는게 문제입니다. 2월16일~17일 한참을 돌다 마침 철수하는사람의 자리를 받..

모처럼 대호만으로 낚시를 가봅니다. 월요일 연차내고 토요일에 좀 늦게 출발하니 고속도로가 정체된다하여 남양대교건너 서평택IC로 건너 갑니다. 중간에 칠칸형님과 만나 점심을 먹고 들어가니 먼저온 동생들이 자리를 잡이 줍니다. 본부석 바로 앞이라 낚시하기는 글른것 같습니다. ..

낚시 시작하고 처음으로 긴공백이 아니었나 싶다. 올여름 유난히 더워서 근두달가까이 물가에 가지않아 오른손 당수에 밖힌 군살이 깨끗하게 벗겨졌다. ㅎ 금요일 오후 반차를 내고 간단히 볼일보고 모처럼 장비챙겨 남양만으로 갑니다. 금년에는 남양만도 자주 못간것 같다. 독정리부..

송전수로 20번째 월척 30.4 철수전 9치 일자 : 2018년 7월 6일 ~ 7월 8일 날씨 : 맑음 -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계속되는 동풍으로 조금 불편. 동출 : 일점칠칸,엉아,별반지기,푸르른솔가족. 조과 : 30.4월척외 5수(2018년도 20번째 월척)

새로운곳을 찾아갔으나 진입로에 기둥을 세우고 열쇠를 채워놓아 걸어서 한바퀴 돌아보니 여기 저기 쓰레기 흔적들이 있어 농민들이 막아놓은것 같다. 하는수 없이 단골터로 들어와 보니 요즘 뜸해서 인지 한산하다. 나무그늘아래 주차를 해놓고 요소 요소에 대를 깔아본다. 25, 36, 32, 32,..

포승공장에서 교육후 10분거리에 있는 원정리로 자리를 잡고. 이른시간이라 몇군데 빈자리가. 오른쪽 자리에서 야식시간에 턱걸이급을 백호가 낚아내고. 25~36까지 배치하고. 훌치기에??? 요즘 대박 물이 바짝오르신 일점칠칸님. 혼자서 월척급포함 십여수. 자리에 없을때만 입질해주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