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리2 이번엔 주말에 들어갔습니다.칠칸님, 엉아님 같이오신 손님까지많은분이 오셨다하여 부리나케 내려갔습니다.편한자리가 있어 6대를 펼치고 기다려봐도소식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네요. 수심도 적당하고. 첫수에 월척 한마리. 카츄샤도 합류했습니다. 허리급도 나와주고. 꼼지락 꼼지락 제법 잡았네요. 일자 : 25.05.16 ~ 05.18 수심 : 1미터 내외 조과 : 월척급 여러수외 17수. 낚시 2025.05.21
월척행진 날씨도 좋고 해마다 이맘때쯤 재미를 보아 물가로 향합니다.가는도중 상류에 조사님들이 한두분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도착해보니 평일이라 사람이 없네요,이곳 저곳 둘러보다 파랫트가 있어 편한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왼쪽과 오른쪽 수초대에 짧은대로.가운대 맹탕에는 34대 두대를 폈습니다.틀로 찍어낸듯 요런 사이즈가 나와줍니다,6자 가까운 잉순이 때문에 순간 4짜인가 착각도 했지만끌어내느라 개고생만.ㅎ써비스로 4자가 나왔습니다.ㅎㅎㅎ아쉬움만......짧은대로 나오니 손맛은 구~~~~웃.상류쪽.아직은 자리가 많네요.옆에서도 걸어냅니다.장안대교 야경.강풍 영향인지 밤낚시가 되질 안네요.바람도 자는데 입질은 없고.조용 합니다.장안대교 조명이 멋집니다.여명이....희망찬 일출.ㅎ작업중.ㅎ근처에.. 낚시 2025.05.18
2022.08.31 장안리 금년 여름엔 지겹게도 비가 옵니다. 마침 비도 게이고 적당히 흐린게 시원하니 낚시하기에 좋와보여 칠칸형님에게 전화하니 장안리에 계신다고해 부지런히 가봅니다. 도착하니 두시. 평일인데도 많은사람으로 겨우 자리하나 잡고 대를 펴고. 27~36 하루해가 넘어갑니다. ....... 초입에 칠칸님 자리 하시고. 케미불을 켜고. 작년 5월에 잡아보고 일년넘어 새벽 한시반경에 나와준 녀석. ㅎ 아침. 아침에 4수. 벼가 익어 갑니다. 5짜 가까운 떡도 있고. 제법 재미좀 봤습니다. 일자 : 2022.08.31. ~ 09.01. 수심 : 70~90 날씨 : 밤에 서늘해서 점퍼 정도 준비 해야함. 낚시 2022.09.01
멱우지(장안지) 근 5개월만에 물가를 찿아가 보았습니다. 칠칸님께서 가까운 멱우지에 송장군님과 오신다기에 퇴근하고 준비하니 시간이 밤9시반이 넘어 불이나케 달려갑니다. 그사이 송장군님께서도 오시고... 도착하여 대펴는데 갑작스런 돌풍에 비바람으로 도로 접고 다리밑에서 밤늦게까지 담소를 나눕니다. 다음날 아침 물냉면으로 속풀이 하고 간단모드로 세대만 펴봅니다. 그늘밑이 시원하니 좋와 보이네요. 칠칸님 바로 옆 36/32/32 세대만 설치 합니다. 기대를 해보지만 강준치 한수로 마감 합니다 ㅎ. 제 우측으로 송장군님이 자리를 하시고... 지난 3월에 고북지에서 함께하고 6개월만에 같이 자리를 했습니다. 부들과 마름이 적당히 어우러져 기대감은 만땅인데.... 송장군님께서 오리백숙을 준비 하시고... 옻나무, 황기, 대추, 밤.. 낚시 2021.10.04
세종시 소류지 근 일년만에 찿아온 세종시 소류지 나오면 떵어리였던 곳이라 다시 찿아와봅니다. 가는 길에 하늘이 심상치가 않고.... 제방에 진입할수 없도록 펜스가 쳐져있다. 입구에 세우고 150여미터를 이동해야 하고. 도착하니 6명이 자리를 하고있다. 제방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건너편 밭아래 작년에 하던 좌측편에 먼저온 사람이 자리를 잡았다. 슬슬 밤낚시를 준비하고. 항상 설래고 기대되는 밤낚시 빨, 초, 빨, 초.... 옥, 글, 옥, 글.... 무탈하게 아침을 맞이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청개구리가 햇살을 피해 받침틀에 올라와 있네요 ㅎ 전날 내린 소나기로 흙탕물이 되고. 유일하게 졸다 자동빵으로 43짜리를 걸어낸 옆조사님. 낚시인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기분이 좋왔습니다. 한창 모내기 .. 낚시 2021.06.01
서산 소류지 몸땡이가 두달넘게 회복이 되지 않아 컨디션도 엉망이고 그래도 낚시는 가야하고 해서 예전에 잠시 들렀던 소류지로 갑니다. 저수지가 작기도 하고 그나마 먼저온사람이 있으면 자리잡기도 어렵고 특히나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 혼자 가봐서 자리가 있으면 낑겨볼 요량으로 가봅니다. 이미 11팀이 들어와 촬영중이고.. 한바퀴 돌아보니 다행히 주차자리가 하나 있어 차를 세우고 생자리를 만들어 자리를 하고나니 캄캄해져 케미를 꺽고 밤낚시를 합니다. 건너편 케미 불이 장관 ㅎ 농사철이다 보니 밤새 배수를 하니 찌가 말둑이라 막걸리 두어잔 하고 잠을 청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벌써... 운치는 좋습니다. 죄측 끝에서는 물반고기반에서 촬영중. 4일전에 와서 화요일에 간다니 일주일 장박 ㅎ. 보긴 좋은데... 우측은 제방.. 낚시 2021.05.24
고북지 금요일 오후 떠나는데 주말 바람에 비소식이 있어 고민 스럽습니다. 대호만과 저수지사이에서 고민하다 작년 이맘때 재미를 보았던 고북지로 방향을 잡습니다. 다리를 건너고...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만수위라 포인트가 없어졌네요. 사람이 없습니다. 원래는 맞은편 보트쯤에 자리를 해야 하는데... 하는수 없이 포인트 찿아 한바퀴 돌아 봅니다. 상류에 자리를 잡고. 갈대와 수몰나무 사이 사이를 노려봅니다. 헉~~~ 수심은 50~60 40센치 찌가 봉돌 바로 위에.... 논둑길을 200여미터 걸어들어 와야... 좌측 수몰나무사이에 자리를 하신 일점칠칸님. 나는 채비하데 그새 허리급 떡을 걸어내십니다. ㅎㅎ 목도 축이고 ㅎ 밤낚시를 준비 합니다. 그림만 좋은 자리를 버리고 수몰나무에 짫은대로 바꿉니다.. 낚시 2021.04.05
대호 출포리 금요일 휴가내고 대호만으로 출발~~ 삼길포에 들러 물도 뜨고 영번수로부터 확인 들어가보니 많은 사람들로 마땅한 자리도 없고 몇칠전 비로 만수상태입니다. 결국 출포리로 방향을 바꾸어 뱃터쪽으로 가보니 여기도 만원. 조금 밑에 자리를 잡습니다. 좌측 모습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불어 뽕치기도 해봅니다. 슬슬 밤낚시를 준비 합니다. 바람도 불고 소식이 없으니 주변 한바퀴돌아 달래, 냉이를 뜯어 재료준비를 합니다. 된장찌게도 끓여먹고 고추장삼겹에 넣어먹고 해장라면에 넣어먹고 연어도 거들고. 이리 놀다 하루만에 손들고 철수 했습니다. 붕어 얼굴을 못보니 자리가 수시로 바뀝니다. 자리에 따라 한두마리 나오는데 아직은 이른듯 합니다. 꽝조행기 끝~~~ 낚시 2021.03.10
모둠 조행기 지난 조행기 뒤죽박죽 올려봅니다. 요즘 다음 블로그에 올리는게 예전과 다르게 불편하네요. 1월 9일 석포리. 제방근처에서 조금 올라와 자리를 잡고. 수심이 150 이상 다음날 1월 10일 재도전 상류지점에 흥부 북두도 방문차 놀러옴 소식이 없어 자리도 옮겨보고 푸르른솔도 오고. 철수길에 안산에서 쇠주한잔. 카츄샤도 오고. 1월 16일(토) 도곡교 근처 바람이 엄청 불어댐. 바람피해서 장안리로 이동. 도곡리에서 만난 발안에서 세탁소를 하신다는 김사장님 덕분에 따듯하게 잘먹고 잘놀다옴. 이날 엉아님이 중앙 맨바닥에서 9치로 장원 하시고. 1월 23일(토) 화성소재 둠벙으로.... 모처럼 송장군님과 같이 하였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여 빙질이 약해졌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장군님 과메기에 막걸리 한잔 .. 낚시 2021.01.25
해미 신송지 이번주는 어디로 갈까 두리번 거리다 해미 신송지로 향해봅니다. 도착해서 둘러보니 배수가 많이 되서 담수량30%정도 보다시피 저수량이 얼마 되지 않아 의심스럽지만 물색이 괜찮아 자리를 잡고. 억새터널길이 200여미터 바람도 막아주고 바닥도 폭신해서 좋으네요. 수문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부는데 등지고 있어 밑에는 따듯하네요. 후진으로 200여미터 들어옵니다.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모두 담아와 분리수거 하고. 자리잡고 간단히 만둣국으로 점심을 해결 합니다. 만둣국에 군계란이라~~~ 무심코 집어온 계란이 애들이 먹으려고 사다놓은 군계란을 모르고 가져와 만두국에 넣으려고 깨보니~~~ㅎ 멀리 수덕사가 있는 산도 보이고 바로앞이 금년봄에 재미좀 봤던 고북지. 금요일 저녁무렵 푸르른솔이 내.. 낚시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