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엔 지겹게도 비가 옵니다. 마침 비도 게이고 적당히 흐린게 시원하니 낚시하기에 좋와보여 칠칸형님에게 전화하니 장안리에 계신다고해 부지런히 가봅니다. 도착하니 두시. 평일인데도 많은사람으로 겨우 자리하나 잡고 대를 펴고. 27~36 하루해가 넘어갑니다. ....... 초입에 칠칸님 자리 하시고. 케미불을 켜고. 작년 5월에 잡아보고 일년넘어 새벽 한시반경에 나와준 녀석. ㅎ 아침. 아침에 4수. 벼가 익어 갑니다. 5짜 가까운 떡도 있고. 제법 재미좀 봤습니다. 일자 : 2022.08.31. ~ 09.01. 수심 : 70~90 날씨 : 밤에 서늘해서 점퍼 정도 준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