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맛 찌맛 본지도 오래되고...
남양에서는 그래도 핫하다는 고잔권으로 2주연속 도전 합니다.
금요일 이른시간이라 자리가 많이 비어 있고.
넣다보니 7대를...
5시반경 31 한수....
해가 넘어갑니다.
케미 꺽을때가 되는군요.
밤낚시에 들어갑니다.
기대 만땅입니다.
기온도 떨어지고 소식이 없습니다.
심심하니 쇠주한잔 걸쳐봅니다.
다음날 아침 8시반경에 완전 턱걸이가 나와줍니다.
중간중간 잔챙이가 나옵니다.
5치부터 8치까지.
아침에 안개로 앞이 잘 안보입니다.
2박3일 정리합니다.
사진찍고 추가 두마리.
일자 : 2019년 11월 1일~11월 3일
수심 : 80
동출 : 엉아님. 흥부
조와 : 31/30.3 외 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