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수로

 첫 어름낚시.

화성낚시에 들러 몇군데 안내를 받아본다.

한벌지가 최근 붕어가 나온다는 소문에 관광버스까지 들어갔단다.

원래도 주차하기 불편한 곳인데....패스.

 

마도쪽 소류지 둠벙에 들러봅니다.

 

 

아늑하니 좋와 보입니다.

 

 

적당히 부들도 있고.

 

 

어름 아래에서 흙탕물이 일어납니다.

 

 

헌데.....

수심이 찌를 세울수 없습니다.

결국 송산 수로쪽으로 향해봅니다.

 

 

 

 

두분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쪽에 자리를 해봅니다.

기온도 적당히 올라가고 햇살은 따듯합니다.

 

 

놀부동생도 왔습니다.

 

 

수심은 70~80정도 나오는데 ....

 

 

한시간이 지나도록 반응이 없습니다.

 

 

 

지난 여름에 물이 말랐었답니다.

 

 

 

자리도 옮겨보고....

 

 

 

한번의 올림과.

두번째 떨굼으로 붕어 확인은 하였습니다.

 

 

 

철수하는데 마지막 낚시대에서 생명체가 올라와 줍니다.

 

 

첫 어름낚시에서 끌질하고 붕어얼굴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돌아옵니다.

 

장소 : 송산수로.

수심 : 70~80

일자 : 2017년 12월 17일(일요일)

날씨 : 좋음.영하 4~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