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스크랩]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

yipjil 2017. 9. 11. 07:15

 이번주에는 송전수로 입니다.

선발대로 푸르른솔이 금요일밤에 자리를 하고.

토요일 일찍 합류를 합니다.

잠시후 일점칠칸과 엉아님이 오시고...


건너편에는 장박하는 분들이 여러분 있습니다.




한대 두대 펴다보니 짤은대로 7대 36대 1대로 총 8대를 펴봅니다.



물이 맑아 수로 전역에 말풀이 은신처 역활을 해줍니다.



첫수로 4치가 올라옵니다 ㅠㅠ





밤 늦게까지 마셔제끼고 8시반까지 자고 일어나 미끼던저주고 라면먹고 와보니 수초에 처박아 놔서 겨우 꺼냈더니 36 ㅎㅎ



모처럼 자세 잡아봅니다^^





철수하려고 대접는데 턱걸이가 덜렁 올라와줍니다 31.^^



지난주에 푸르른솔이 잡아온 쭈꾸미로 쭈삼불고기를하여 먹고 마시느라 밤낚시를 못하고...


그래도 오신분들 모두가 골고루 손맛은 보았습니다.


출조 : 엉아님. 일점칠칸님. 흥부님. 푸르른솔님. 푸솔동서분. 입찔.

수신 : 80~120

미끼 : 글텐

조과 : 4치~36까지 20여수 이상??

 



출처 : 붕애나라
글쓴이 : 입찔(李志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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