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대호 대산수로

yipjil 2020. 11. 10. 16:42

노래 가사마냥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다

모처럼 대산수로로 향합니다.

초입과 끝자리는 먼저온 사람이 자리를 해서

입구 옆에 자리를 합니다.

 

 

이른시간이라 아직은 한가 합니다.

 

 

뒷편에 식당도 세우고.

 

 

밤에 춥기도 하고 이슬도 내리니 텐트는 필수.

 

 

수초 사이사이에 찔러 넣습니다.

 

 

조류독감??들이 ㅎ

 

 

토요일에 엉아님이 합류하시고.

 

 

올려주기를 기다립니다.

 

 

 

 

 

낮시간에 삼길포항에 나가 엉아님께서 광어회도 한마리와

특이한 갈치조림?? 갈치국?으로 점심도 잘 얻어먹었습니다.ㅎ

 

 

밤8시경에 8치.

 

8시 반경 9치.

 

 

잠시 목을 축인다는게

밤늦게까지 혼술에 취해 눈뜨니 아침9시 ㅎ

 

 

어느새 엉아님 보따리 싸고 계시고.

주섬주섬 철수합니다.

 

토요일밤은 밤새도록 10~15의 강풍이 불어대고  ㅠㅠ

 

 

겨우 채면치례하고 왔습니다.

일자 2020년 11월 6일~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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