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출조지는 단양으로 다녀왔습니다.
퇴근하고 부지런히 달려 도착하니 밤9시가 다되갑니다.
먼저도착한 감붕이 건너편으로 짐을 옮겨주고.
대펴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지형이 열악해서 보트위에서 오븟하게 한잔 합니다.
마치 바에서 먹는듯한 기분 ㅎ
밤낚시는 건너 뛰고 아침장을 시작합니다.
아침 7시경 4칸대에서 나왔습니다.
4짜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이 만땅입니다.
금년 6번째 35.5
주변 경치가 좋와 앉아만 있어도 힐링 입니다.
저멀리 감붕이 보입니다.
저아래 수몰나무까지 몇차례 오르내리면
운동효과 최곱니다 ㅎ
차에서 낚시자리까지 300여미터에
깔딱고개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조금씩 배수가 되고 있어서 그런지 살치들만 달라듭니다.
철수길에 ...
강건너 밭일하러 다니는 동내 어르신 전용배.
날자 : 2020. 4. 17 ~ 4. 19.
동출 : 감붕
날씨 : 비오고 갬. 바람 1~3정도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