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봉

아침일찍 출발해 도착하니 9시 반경

커피숍앞에 주차하고 악어봉에 오릅니다.

산행후 내려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언잰가 왔다가 입산금지가 되어있어 그냥 돌아간 기억에 다시 검색하여 얻은 정보로 재도전 해봅니다.

 

코스는 짧으나 산길이 험하고 가파러 위험요소가 많아 입산금지를 시킨듯 하다.

여기 오는 사람은 대부분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소문듣고 아름아름 경치구경하러 오는 일반인들도 간간이 있는것 같다.

운무는 조금 거친듯 하나 약간에 스모그같은 연기가 빠지지 않는다.

경사도가 제법이라 약간 힘들긴 하다.

드디어 40여분만에 정상에 도착했다.

사진에서 본것같이 신비롭다.

사진찍으려고 두분이 와있고.

잠시후 연이어 여러사람이 올라온다.

조금만 맑게 나왔으면 좋은데 손폰의 한계인가

그래도 봐줄만 하다.

마치 악어떼가 꿈틀거리는듯........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