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9월7일~9일
남양주 축령산자락에있는 야영장으로 등산겸 캠핑을 가본다.
축령산 정상
잘가꾸어진 야영장 잔디
부대시설이 좀 부족하여 여름철 이외계절은 불편할듯.
바로옆에 청정계곡수가 폭포를 이루고...
낮에 들어가 시원하게 입수도 해봅니다...
일단 잠자리와 비소식을 대비해 타프도 설치하고.
텐트와 타프 폴대 깔맞춤이 깔끔해 보인다.
밤에 비가 많이와 텐트 스커트에 모래가 가득....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화롯대에 불을 지펴 봅니다.
화롯대에 참숯을 넣어 고기도 구어먹고.
이렇게 남자셋이 이틀밤을 먹고 마시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