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등산후 시간이 남아 점심먹고 토왕성폭포코스로 가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당당한 모습.
맑은 계곡물이 흐릅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더위를 식혀줍니다.
시원 하지요.
첫번째 육담폭포.
시원 합니다.
단풍이 절정입니다.
코스가 다양해서 단풍코스를 잘선택해야 됩니다.
두번째 비룡폭포 입니다.
수량도 많아 보기도 좋습니다.
여기 다람쥐들은 사람들의 먹이에 길들여져 가까이에서 음식을 받아먹는 모습이
마지막코스인 토왕성폭포 전망대로 가는 계단입니다.
지옥길이 시작 됩니다.
가파른 계단이 한없이 이어 집니다. ㅠㅠ
오르다보니 공룡능선이 펼쳐지고 경치에 취해 힘든게 보상받는 기분.
토왕성폭포 전망대에 도착하여 바라본 모습
비온후에 올라가야 폭포모습이 장관인데 물줄기가
가냘프게 보입니다.
전망대옆 경치
오전에 했빛이 정면이라 보기가 좋은데 오후라 역광이 되서 사진이 흐립니다.
가실분들은 오전에 토왕성코스를 탐방하고 오후에 울산바위코스를 추천.
다행히 다내려와서 비가...
집으로 고고....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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