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로 1박 2일로 어름낚시를 가봅니다.
첫날 분오리지는 구경만 해보고 모처럼 재미를 보고자 흥왕지로 갑니다.
흥왕지는 관리만 할뿐 어자원관리를 않해 자연지나 마찬가지라내요.
많은분들이 와계십니다.
함께오신 일점칠칸님.
중앙쪽에 자리를 해봅니다.
모처럼 입질이 활발하게 들어와 어름집도 만들어 놓고....
씨알이 잘아 제방쪽으로 옮겨봅니다.
잘지만 찌도 잘올리고 입질도 자주 들어와 실로 모처럼 바쁜하루였습니다.
제법 굵은넘 한마리가 올라 옵니다.
턱걸이급으로....
오후가되니 많은분들이 들어왔내요.
제방에서 바라본 흥왕지전경이 수려하니 좋내요.
제방너머는 바닷가입니다.
마리수가 제법에 괜찮으녀석도 한마리....
금일 총조과입니다^^
잘생긴 흥왕지 붕어입니다.
다음날 금월리수로에서 다시해봅니다.
얼마전에 사짜가 나와서 낚시꾼 때문에 동내가 발칵뒤집혔었고 축사폐수가 유입돼 붕어가 때죽음도 당했답니다..
양쪽에서 서너시간 파보았지만 조과는 없내요.
이틀간 강화권을 돌아봤습니다.
흥왕지 수심 : 1.2~1.5미터.
미끼 : 지렁이.
조과 : 턱걸이급포함 15수.
날씨 : 영상 4도.
금월리수로
수심 : 80쎈티.
미끼 : 지렁이.
조과 : 한번에 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