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세종시 소류지

yipjil 2021. 6. 1. 06:57

근 일년만에 찿아온 세종시 소류지

나오면 떵어리였던 곳이라 다시 찿아와봅니다.

가는 길에 하늘이 심상치가 않고....

 

제방에 진입할수 없도록 펜스가 쳐져있다.

입구에 세우고 150여미터를 이동해야 하고.

 

도착하니 6명이 자리를 하고있다.

 

제방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건너편 밭아래

 

작년에 하던 좌측편에 먼저온 사람이 자리를 잡았다.

 

슬슬 밤낚시를 준비하고.

 

항상 설래고 기대되는 밤낚시

 

빨, 초, 빨, 초....

옥, 글, 옥, 글....

 

무탈하게 아침을 맞이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청개구리가 햇살을 피해 받침틀에 올라와 있네요 ㅎ

 

전날 내린 소나기로 흙탕물이 되고.

 

유일하게 졸다 자동빵으로 43짜리를 걸어낸 옆조사님.

 

낚시인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기분이 좋왔습니다.

 

한창 모내기 중인 들판에 모내기가 거의 끝나가고.

 

다음을 기약하녀 결국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 했습니다.

 

날자 : 2021. 05. 28 ~ 0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