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엽
뇌운계곡
yipjil
2021. 5. 17. 08:45
이번에는 매번 하던곳이 공사중이라 아래쪽으로 한참을 내려가 뇌운계곡 하류에
자리를 잡는다.

비예보가 있지만 놀고자 하는 의지를 꺽을수야 없지 ㅎ

요즘은 지자체에서 관리를 잘해 주변이 깨끗하고 좋다.

잘 빌려쓰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요래 본부석을 만들고.

오늘 작업할 곳.

상류쪽은 수심이 깊어 어렵고.

출~~바~~알~~~

작업중 ㅎ




근처에서 송어회도 한마리 떠오고.

노동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이고.

치즈도 한장씩 올려주고.


오늘에 조과물
많이도 잡았네 ㅎ

퉁가리 돌고기 꺽지 모래무지는 어죽으로.
쌀미꾸리 미꾸라지는 튀김으로.

튀기고...

바삭하게 튀겨서 막걸리 한잔 ㅎ

코로나 때문에 단촐하게

압력솥에 어죽을 끓이고

먹으면 됩니다.
2021년 5월 15일 ~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