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엽

평창 철엽(2021.01.30~31)

yipjil 2021. 2. 3. 11:01

포근한 날씨로 어름낚시가 어려워 평창으로 철엽을 가본다.

토요일 오전 도착하면서 눈발이 날리니 운치도 있고.

 

면소재지도 가까워 간단한것 사기도 편하고.

 

 

자리를 잡고.

 

 

텐트차량이 늦어 파라솔로 눈을 피해 간단히 떡만두국에 막걸리 한잔 한다.

 

 

요기를 했으니 출정준비를 하고.

 

 

입수자 세분.

 

 

준비를 마치고 ㅎ.

 

 

잡으러 출~~~발~~~

 

 

 

여기도 뒤져보고.

 

 

저기도 뒤져보고.

 

 

미꾸라지, 퉁가리, 빠가사리, 돌고기....

 

 

미꾸라지와 돌고기는 튀기고.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서

 

이지역 막걸리도 한잔하고.

 

 

 

소면넣고 어죽탕도 끓여서

 

 

두사발, 세사발씩 먹고.

 

 

준비해온 광어회도 먹고.

 

 

 

 

 

오붓하게 하룻밤을 보냅니다.

 

 

 

 

맑게 개인  일요일 아침

잘먹고 잘놀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