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남양 장안리

yipjil 2020. 11. 10. 15:32

10월 30일 장안리

독정리가 마땅치 않아 장안리로 내려오니 금요일 오전시간이라

빈자리가 여러곳.

 

 

두어군데 돌아보다 여기에 자리잡고.

 

 

바람에 녹조가

 

 

밤에 이슬이 많아 텐트는 필수

 

 

 

 

 

정말로 염치 없는 인간.

앞에도 충분한테 왼쪽자리에 장대를 던져놓와 옆자리에 방해를 놓고.

 

 

 

누가봐도 한사람 앉을자리에

오른쪽 수초앞까지 장대를 쑤셔넣어 놓고.

말붙이기 귀찮아 다른자리로 이동.

 

 

 

 

 

달만 휘영청 맨땅에 헤딩하고

 

 

철수길에 매번 지나던곳에 차를 세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시간 앉아 있었으나 역시 꽝

 

 

그래도 옆자리에서 잔바리 나오는거 확인  ㅎ

 

 

2020년 10월 30일~31일

수심 : 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