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2019년 2호 월척
yipjil
2019. 6. 17. 07:24
금요일 일찍 일점칠칸님께서 선발대로 남양만을 한바퀴 돌아본후
이번주에는 도곡석축으로 자리를 잡아 퇴근후 합류합니다.
일점칠칸님 자리 그림이 좋와 보입니다.
바로 옆에 한자리 비어 있어 간단히 수초작업 하고 자리를 합니다.
헉~~
수심이 60~70정도 밖에...
21~40대까지 구석구석 집어 넣어봅니다.
작업하고 나니 어두워지고...
간단히 목을 축여줍니다.
모기, 깔따구 엄청 납니다.
토요일 아침 5시 반경 36대에서 이쁜 찌올림에 나온 녀석 입니다.
아침은 된장찌게에 막걸리로 ㅎ
결국 요자리에서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대물이 나왔습니다 ㅎ
사짜 조사님 ㅎ
짜~~잔~~
41센치
한번 더.
낮에는 콩국수로
백호 아우도 같이 하고.
나두 노랑머리 하고 싶다 ㅎ
나무아래는 오후에 그늘이 있어 좋습니다.
토요일저녁 밤낚시에 들어갑니다.
토요일 늦게 합류한 흥부가 4짜나온 일점칠칸님 자리를 넘겨받았습니다.
보름이 가까워져 달이 밝내요.
자리가 없어 내자리도 백호와 교대로 합니다.
입질이 없으니 ....
맥주도 한잔하고...
일요일 아침은 흥부가 준비해온 냉면으로 시원하게 ㅎ
나~이~스~
백호가 떡볶이도 해줘서 먹었습니다.
낮에는 맞바람이 너무쎄서 많던 사람들이 모두 철수하여
썰렁 합니다.
요런 방법도 ㅎ
낮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치 못한 주말 이었습니다.
날자 : 2019. 06. 14 ~ 16.
수심 : 50~80
조과 : 41포함 6~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