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적성리

이번주는 적서리 쪽수로에 모처럼 같이한 형님, 아우님들과 함께 도전을 합니다.

본류권에서 이어진 수로입니다.

본류권 입구에 구멍치기로.

분위기가 좋와보입니다.

바로 옆에 채비를 하고.

중간쯤에 춘천어부님 자리하시고.

바로옆에 같이온 매제분이 자리를 했습니다.

본류 유입구에 갈대밭이...

갈대싹이 올라올때 해볼만한 자리같습니다.

멀리 0번수로앞 골프장.

아침장 보느라 부지런이 준비합니다.

금요일저녁에 비와 싸래기오고 바람불어 기온이 내려간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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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이맘때에 굴텐 먹고도 나왔었는데...

붕어맘을 알수가 없으니.

할일이라고는 사람이라도 입질해야죠.

음력 10일이라 달도 차오르고.

멀리 삼길포항 야경입니다.

피아골 텐트가 큰일을 했습니다.

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떠놓은물이 살짝 얼을정도로 밤엔 춥습니다.

바람피해 텐트뒤로 이사와 17~23 짧은대로 벽치기를 합니다.

7치 한수로 얼굴만 보고왔습니다.

 일자 : 2019년 03월 15일~17일

 동출 : 피아골. 춘천어부님외1인

 날씨 : 금요일 강풍에 비바람, 토요일 일요일은 좋음

조과 : 구멍치기 9치이하 댓수, 스윙 낱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