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2018년 3월 30일 (대호만 옥현리)
yipjil
2018. 4. 2. 09:19
갈팡 질팡하다 본류권으로 방향을 잡고 옥현리 상류로 들어갑니다.
상류부터 몇군데 점검하고 밤도 늦고 해서 최종 채석장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
상류쪽 방면.
수로 중앙에는 보트떼가 장사진 입니다.
하류쪽
부르길 살치성화가 극심합니다.
해가 저물고.
열심히 해봐도 부르길만 달라붙습니다.
보름달이 두둥실~~
낚시도 않되니 대신 입질이라도.
낮에 근처를 돌다 돌미나리와 갓을 캐서 쌈싸먹고.
본류권 보다는 아직 샛수로가 유리한듯 합니다.
일자 : 2018. 3.30 ~ 4. 1.
장소 : 대호만 옥현리
수심 : 180~200
미끼 : 지렁이 & 굴텐
조과 : 6치~8치 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