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 흑산도

제1편 흑산도

yipjil 2011. 9. 20. 15:49

그동안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섬 홍도를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마눌과함께 여행을 떠나봅니다.

새벽 2시반에 출발하여 늦을까봐 달리다보니 속도계가 140을 넘나들고....

약 100키로쯤 남은지점에서 마눌에게 넘기고 한숨 돌리고나니

어느덧 목포에 다다름니다. 

 

 

눈으로만 감상바랍니다.

 

목포항 여객터미널에서 떠오르는 아침해를....

 

 

 

약 2시간 20여분만에 흑산도에 도착.

 

 

 

태워다준 페리호

 

 

여기부터는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귀신들이 산다는 신들에 정원

 

 

 

 

 

 

이비위가 거시기 바위랍니다^^ 보면 알겠지요.

 

 

 

국내 유일하게 1년에 두번피는 벗꽃나무랍니다.

 

 

 

 

 

처음 홍도 여행을 가고자 하는 분들께 간단한 안내 입니다.

본인도 경험이 없어 여행사를 통해 갔는데 주말이나 성수기가 아닌경우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되겠습니다.

목포항에서 7시 50분배가 있으니 30~40분전에와 표를사시고 흑산도를 경유해 홍도에 도착하면 약 10시 반정도 되니

안내소에서 목포행 배시간을 먼저 문의하고 유람선을 관람하고오면 당일치리로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사진보다는 직접 관광을 하시면 경치가 장관입니다.

 

배가 하루에 두번밖에 없으므로 흑산도와 홍도를 하루에는 관광이 불가능하며 홍도 한곳이면 충분하답니다.

 

 

문의하여 유람한후